Chipotle, 진정한 먹거리와 빠른 성장 모두 Oracle Cloud로 달성
Oracle Cloud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한 Chipotle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사업을 관리하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우린 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훌륭한 음식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 대다수는 Oracle Cloud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진정성
부리토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Chipotle은 부리토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hipotle의 최신 브랜드 캠페인을 보면 알 수 있죠. 단, 의욕적인 사람들이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부리토를 만드는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다채로운 정통 음식과 몇 가지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2,580개 넘는 레스토랑을 이끄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hipotle의 보울, 부리토, 타코, 샐러드, 케사디야에는 인공 색소, 향료나 방부제가 아닌 진정한 식자재만 사용합니다. 모든 음식은 시간당 최소 18달러 50센트를 버는 직원들이 요리하고 제공합니다. 회사에선 3년 만에 연간 십만 달러가 넘는 급여를 받는 관리 직급까지 승진할 수 있는 경로도 제공합니다. 직원의 67%가 흑인 또는 원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의 55%가 여성입니다. 직원들은 레스토랑에서 배출하는 쓰레기의 51%를 재활용하거나 퇴비화하여 환경 보호에 힘씁니다.
Chipotle는 급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브랜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회사의 재무 상태를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정보 시스템에 대해 새롭게 접근해야만 했습니다. 정보 시스템 담당 이사인 데이비드 필립스(David Phillips)는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대신, 솔루션을 여러 개 구입하여 온프레미스 환경에 적용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사용자 정의를 과하게 했더니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능을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민첩성과 확장성은 저하되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방해가 되었으며 비용만 증가했습니다. Chipotle아 수요 예측, 재고 계획 및 공급망 관리 역량을 강화하려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향상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혼란을 극복하는 피벗
Chipotle은 오랜 협력 업체인 PwC와 긴밀히 협력하여 재무 예측, 조달, 성과 관리 및 공급망 관리 기능 등을 갖춘 Oracle Fusion Cloud ERP 제품군으로 재무 시스템을 이전했습니다.
필립스는 "우리는 업계 모범 사례에 발맞춰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Oracle을 핵심 기술로 평가했습니다."
Chipotle.com, Chipotle 앱이나 온라인 배달 서비스를 통해 처음으로 주문하는 신규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Chipotle과 PWC는 코로나 팬데믹이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이전을 얼마나 가속화하였는지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PwC측 파트너인 디노 오르파노스(Dino Orfanos)는 "Chipotle은 늘어나는 주문량을 처리하도록 확장 가능한 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밝힙니다. “Oracle Cloud를 사용하면 온라인 음식 주문 플랫폼을 통해 훨씬 더 많은 판매량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중 디지털 매출 3배 증가. 2020년 11월 Chipotle는 뉴욕 하이랜드 폴스에 첫 번째 디지털 키친을 오픈했습니다. 온라인 주문만 받으며 식사를 하는 공간 대신 픽업을 위한 로비만 있습니다.
향상된 가시성, 더 정확한 예측
Chipotle가 재무 및 운영 체계 전반에 걸쳐 더 명확한 시야를 확보함에 따라 계획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급망 부사장인 카를로르 런더노(Carlos Londono)는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여 예측을 하면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기존에 런더노의 팀이 예측을 제공할 수 있었던 공급업체의 수는 한두 개에 불과했습니다. 이제는 하루 만에 모든 공급업체의 예측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초기에 Chipotle은 Oracle Cloud ERP를 사용해 완전한 공급 중단 대신 30% 정도 공급량이 감소할 것을 예측했습니다. 공급업체들은 예측 결과에 놀랐지만 이의 없이 대응하였고 온라인 주문이 급증함에 따라 비즈니스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을 때도 훌륭하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Chipotle의 공급업체 또한 향후 3~5년 동안을 예측할 수 있었기에, 합리적인 자본 투자와 적절한 인프라 구축이 가능했습니다. 런더노는 "우린 이제 직원과 공급업체 모두가 합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라고 합니다.
과거 몇 년 동안 Chipotle의 레스토랑 서비스 비율(매장에 필요한 모든 재고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은 약 90%였습니다. Oracle Cloud SCM 덕분에 이 지표는 이제 99%를 웃돕니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써야 해서 꾸준한 공급이 핵심인 브랜드에는 특별히 엄청난 업적입니다. Chipotle이 더 많은 Oracle 모듈을 추가함에 따라 레스토랑에선 작성하는 데 30~40분이 걸리던 재고 보고서를 단 2분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Chipotle이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하기 위해서는 대응 능력이 뛰어난 공급망이 필요합니다. 런더노는 "고수 같은 재료의 경우 농장 수준까지 내려가 공급망 전반을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힙니다. “Oracle을 사용하면 전 세계 농장부터 유통 센터와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전반에 걸쳐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hipotle는 또한 거래를 더욱 정밀하게 추적하여 사업 비용도 낮췄습니다. 2020년에 포장 및 배송 사업이 급성장했을 때 Oracle Cloud EPM은 체인에서 모든 온라인 거래를 1센트 단위까지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Chipotle는 배송 파트너와의 불일치 사항을 추적해 그 차액을 회수함으로써 연간 수백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재무 및 공급망 예측 기술을 활용하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우린 이제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앞으로 일어날 일을 더 잘 예측할 수 있습니다.”라고 런던노는 말합니다. “업계의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것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정성과 책임감”을 중시하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합니다. 부리토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파트너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협력 업체인 PwC는 Chipotle와 Oracle과 긴밀히 협력하여 불과 8개월 만에 클라우드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Chipotle CTO인 커트 가너(Curt Garner)는 “PwC는 Chipotle 사업에 대해서 구석구석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밝힙니다. “PwC는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바를 이미 잘 알고 있어서 이를 설명한다고 몇 주 또는 몇 달을 소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표를 바로 요구 사항으로 구체화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