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Oracle Cloud EPM을 사용하여 예측 주기를 33% 단축

KPMG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많은 기업에 비즈니스 솔루션과 감사, 세금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대규모 서비스 포트폴리오에는 상당한 수준의 계획 수립 및 리포팅 요구 사항이 뒤따르며, 이러한 작업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KPMG는 인력 수요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요 재무 성과 측정에 대한 통찰력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KPMG는 Oracle Hyperion을 사용했고 요구 사항을 더 이상 충족하지 못하는 스프레드시트 기반 계획 수립 및 모델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복잡했고 감사, 세금, 자문 부서 전체에서 생성된 약 200개의 수동 템플릿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검토하고 통합해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또한 분석가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표준 템플릿을 사용자 정의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복잡성이 가중되고 통합 워크로드가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계획-예측 및 이전 예측-현재 예측 간의 변경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프로세스는 전적으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상당한 관리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KPMG는 이러한 장애 요소를 분석한 후 새롭고 모던한 계획 수립 솔루션을 찾아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즈니스 효율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KPMG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솔루션의 고급 예측 및 리포팅 기능을 보고 Oracle Cloud 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EPM)를 선택했습니다.

더불어 Oracle과 KPMG는 오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KPMG Managing Director인 Scott Fritz는 "Hyperion을 거의 25년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Oracle과는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온 관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Oracle Cloud EPM의 고급 계획 수립 기능 덕분에 사용자에게서 스프레드시트를 수집하여 단일 소스로 컴파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KPMG가 솔루션을 사용하여 얻은 주요 이점을 수치화하면 예측 생성에 필요한 일수가 33% 감소하고, 관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제작 시간이 35% 단축되고, 셀프 서비스 리포팅이 40% 증가했습니다.

여전히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지만, 현재는 오프라인 모델링에만 사용되고 있으며 감사, 세금 및 자문 부서 전체에서 표준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개별 스프레드시트 수가 크게 감소하여 부서 전체에서 표준 프로세스를 더 많이 지원하고 팀이 예측에 접근하는 방식을 재고할 수 있었습니다. Fritz는 "각 예측 주기를 근무일 기준 평균 3일 단축했으며, 이는 분석가당 연간 288시간에 해당합니다. 시나리오 기반 모델링을 추가하여 월별 프로세스가 되도록 예측 빈도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PMG는 Oracle Cloud EPM을 통해 인원수와 같은 비즈니스 동인 요인을 통합하면서 다년도 예측 및 여러 재무 시나리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Oracle Cloud EPM의 인원수 옵션을 사용하면 인력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 롤포워드에서 시스템 기반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여 입사하거나 퇴사하는 직원, 임시 인력과 정규 인력의 비교, 모든 개인의 보상 수준에 대한 정확한 개요를 제공했습니다.

더불어 유연한 도구 덕분에 팬데믹이 시작되는 동안 인력 시나리오 모델링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로드 및 리소스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Oracle Cloud EPM 솔루션은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했습니다.

이제 서버,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수동으로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등의 기술적 과제가 해결되었습니다. Fritz는 "이것은 Oracle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얻게 되는 핵심 이점 중 하나입니다. Oracle Cloud에서는 계획 수립 및 예측과 같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PMG는 또한 Chona Salamero가 이끄는 사내 Oracle EPM 팀과 협력하여 이익을 얻었습니다. Fritz는 "Chona와 그 팀은 Oracle 기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으며 팀의 방법론을 통해 로드맵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술을 이해할 수 있었기에 처음부터 우리 팀의 지지를 얻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PMG 기업 재무 팀은 사내 Oracle EPM 구현 팀과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하여 예산 편성 및 계획 수립 프로세스를 간소화 및 자동화하고 고급 시나리오 모델링을 생성하며 주요 재무 성과 지표에 대한 리포팅을 자동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