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로 마이그레이션하여 생산성을 개선한 Oracle Marketing

많은 고객과 마찬가지로 오라클은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전환의 가치를 인정합니다. 비즈니스의 어느 부분이건 관계없이 올바른 데이터에 대한 시기 적절한 액세스를 통해 의사 결정이 개선됩니다. 이는 특히 고객이 맞춤형 데이터 중심 상호 작용을 기대하고 이러한 상호 작용에 잘 반응하는 마케팅에서 더욱 분명합니다.

최근 오라클은 주요 B2B Customer Experience 데이터베이스 및 관련 스택(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두 번째 데이터베이스 포함)을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OCI(Oracle Cloud Infrastructure)로 마이그레이션했습니다. 이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에는 7개월 정도가 걸렸으며,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에 시달렸습니다. 온프레미스 환경은 19개의 서로 다른 서버에 실행되어 관리 및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올바른 데이터베이스 선택에서 Oracle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확실한 선택이었습니다. 주요 요구사항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 CX 및 BI를 간편하게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비용 절감을 위한 활동이 아니었습니다. 오라클 리더들은 관리 부담을 줄이면 마이그레이션의 주요 목표인 비즈니스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시스템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를 사용하며 대화식 쿼리와 복잡한 스크립팅에 대해 약 300명의 사용자를 지원합니다. Oracle CXD(Customer Experience Database)는 트랜잭션 처리 및 현재 월 5TB에서 6TB로 증가하는 혼합 워크로드를 위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128개 OCPU 인스턴스에서 실행되며 이 규모는 총 128TB에 달합니다. 이는 기업 및 타사 소스의 입력을 처리하고 데이터 과학 팀에서 사용하며 Oracle Eloqua Marketing Automation 및 Oracle Unity Customer Data Platform과 같은 레거시 및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합니다. 또한 이는 BI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데이터 소스 역할을 하며,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에서 분석 및 혼합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현재 규모는 30TB에 달합니다.

CXD에 할당된 스토리지는 최근 12개월 동안 60TB에서 128TB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할당된 스토리지를 늘리는 데 한 번의 클릭이나 API 호출이면 충분하며, 데이터베이스 전문성, 대기 시간, 작동 중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온프레미스 환경이라면 작업이 더욱 복잡하고 추가적인 직원이나 잠재적으로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분기마다 온프레미스에서 패치 적용 및 업데이트가 수행되는데 이때 21시간에서 36시간까지의 작동 중지 시간이 발생합니다. 이제는 이 작업이 필요한 경우 자체적으로 진행되며 데이터베이스 전문성이나 작동 중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Autonomous Data Guard는 지역 간 차변을 조사하고 있으며 테스트도 시작했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8시간 만에 CXD를 대기 데이터베이스로 복제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현대화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조만간 완전히 구현될 것입니다.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클라우드 기반 B2B Customer Experience 데이터베이스의 운영을 크게 간소화합니다. 조직에서는 이러한 간소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 새로운 기능과 현대화는 지원 팀과 300명의 최종 사용자 모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