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MG, Oracle Cloud를 통해 인프라 점검 비용 60% 절감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법원(TJMG)은 약 25,000명의 직원과 1,100명의 치안 판사로 구성된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법원으로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2,130만 명) 미나스제라이스주에 소재 사법 재판소 297곳의 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법률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이미 지난 몇 년 동안 법원의 인력 자원만으로는 부담스러운 수준이 되었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를 더 증가했습니다.

TJMG는 온라인 청문회 및 재판을 위한 화상 회의 기술로 현대화를 단행하는 동시에 주 전역에서 전자 소송 프로세스의 개발 및 구현에 초점을 맞춘 효율적인 사법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더 많은 인프라가 필요했으며, 적절한 환경 복제 기능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법원의 또 다른 기술적인 과제는 사건 처리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시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뛰어난 처리 속도, 저장 용량, 데이터 보안 수준을 갖춘 IT 시스템을 채택해야 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문제의 해결과 더불어 하드웨어 노후화와 운영 비용 절감, 교체 대상 장비를 포함한 문제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TJMG는 Oracle Private Cloud@Customer와 Oracle Exadata Cloud@Customer를 선택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자동화의 이점을 활용하여 자체 데이터 센터 내 클라우드의 가용성 및 민첩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미나스제라이스주 법원은 1990년대에 시작된 오랜 협업의 역사에 따라 오라클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30년간 법원은 오라클 플랫폼에서 약 200개의 시스템을 개발해왔습니다.

Oracle Private Cloud@Customer를 사용하여 새로운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Exadata Cloud@Customer를 통해 핵심 데이터베이스를 실행함으로써 TJMD는 기존의 인프라 유지 관리 비용 대지 60%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법원은 Oracle Cloud를 통해 비용 절감 외에도 더 많은 리소스와 기능을 확보했습니다. TJMG 시스템은 코로나로 인한 수요 급증에 쉽게 대처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법원에 제공했습니다.

또한 법원의 처리 능력과 시스템 안정성이 향상됨에 따라 법률 서비스의 민첩성도 확보되었습니다.

Oracle Cloud@Customer 시스템을 구현하기까지 7개월이 소요었으며 개발용과 프로덕션용 두 가지 환경이 사용되었습니다. 인프라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이후 TJMG는 350만 개의 기존 레코드를 디지털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