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전체 스택을 지원하는 대규모 GPU 확장으로 역량 강화
대한민국—2022년 10월 18일오라클이 엔비디아(NVIDIA)와 가속 컴퓨팅 및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과제 해결을 지원하는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 양사의 오랜 동맹 관계를 확장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GPU,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스택 전반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에 탑재한다.
오라클은 A100 및 곧 출시될 H100를 포함한 수만 개의 엔비디아 GPU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GPU는 OCI AI 클라우드 인프라의 베어메탈, 클러스터 네트워킹, 스토리지와 결합해 AI 훈련 및 딥 러닝 추론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옵션을 기업에 대규모로 제공한다.
사프라 캣츠(Safra Catz) 오라클 CEO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해답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오라클과 엔비디아의 확장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제조, 통신, 재무 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의 고객들은 양사가 보유한 최고의 전문성을 활용해 현재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 겸 창업자는 “가속 컴퓨팅과 AI는 비즈니스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증가하는 비용을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라며 “더욱 많은 기업들이 빠른 개발과 확장 가능한 배포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우선 AI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라클과의 파트너십은 수천 여개 기업들이 엔비디아 AI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엔비디아와 오라클은 지난 수년간 OCI를 통해 가속 컴퓨팅 인스턴스 및 소프트웨어를 기업들에게 제공해 왔다. OCI 인스턴스에서 사용 가능한 전체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양사의 확장 파트너십은 보다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영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 세계적으로 도입된 엔비디아 AI 플랫폼의 소프트웨어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는 데이터 처리, AI 모델 훈련, 시뮬레이션, 대규모 배포 등 AI 워크플로우의 각 단계를 위한 필수 처리 엔진을 포함한다. 엔비디아 AI는 기업이 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대화형 AI, 추천 시스템, 컴퓨터 비전 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과 엔비디아는 출시 예정인 최신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OCI상에서 제공해, 고객이 엔드-투-엔드 AI 개발 및 배포에 보다 빠르고 안전한 엔비디아의 확장형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오라클은 OCI 데이터 플로우(OCI Data Flow)로 종합 관리되는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 서비스 상에서 아파치 스파크 데이터 처리를 위해 엔비디아 래피즈(NVIDIA RAPIDS™) 가속 플랫폼에 대한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제공한다. 데이터 처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워크로드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는 관리형 노트북 세션, 작업, 모델 배포 전반에 대한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NVIDIA A100 Tensor Core GPU)가 장착된 BM.GPU4.8적용 등 OCI 베어메탈 구성을 제공해 데이터 처리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 영상, 유전체학, 자연어 처리, 신약 개발을 위한 헬스케어 AI 및 HPC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엔비디아 클라라(NVIDIA Clara™)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오라클과 엔비디아는 분석, 임상 솔루션, 운영, 환자 관리 시스템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AI가 지원되는 신규 오라클 서너(Oracle Cerner) 제품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사프라 캣츠 오라클 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논의는 지난 10월 18일 진행된 오라클 클라우드월드(Oracle CloudWorld) 온디맨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oracl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라클 클라우드월드(Oracle CloudWorld)는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하는 오라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관련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획득하고, 다양한 기술, 지식, 인맥을 구축할 수 있으며,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 및 사용 중인 오라클 임직원들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참가 등록, 라이브 기조 연설, 세션별 세부 정보, 관련 뉴스 등은 https://www.oracle.com/cloudworld 또는 www.oracle.com/newsroom에서 확인 가능하다.
1993년에 설립된 엔비디아(NASDAQ: NVDA)는 가속 컴퓨팅의 선구자다. 엔비디아가 1999년에 개발한 GPU는 PC 게이밍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고 컴퓨터 그래픽을 새롭게 정의했으며, 모던 AI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메타버스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는 풀스택 컴퓨팅 기업으로써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데이터센터 규모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nvidianews.nvi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문서 내 오라클의 향후 계획, 기대, 믿음, 및 의도에 관한 진술은 미래 전망 진술로 위험 및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요소들이 오라클의 현재 기대 및 실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실제로 다른 물리적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오라클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및 다른 요소에 대한 논의는 오라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제출한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이는 “위험 요소”로 구분된 양식 10-K 및 양식 10-Q에 작성된 오라클의 최근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문서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웹사이트 또는 오라클 공식홈페이지(http://www.oracle.com/investo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사내 모든 정보는 2022년 10월 18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오라클은 새로운 정보 및 미래 사건들에 관하여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Oracle, Java 및 MySQL은 Oracle Corporation의 등록된 상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