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웨어 그룹 및 보다폰 등 글로벌 기업,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로 자사의 클라우드 여정 가속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 남미에서 서비스 시작, 현재 9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리전을 통해 사용 가능
기업의 데이터 거버넌스 및 규제 준수 요구 사항 충족을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 및 기능 제공
Austin, Texas—2024년 11월 19일오라클이 크레인웨어 그룹(Craneware Group), 보다폰(Vodafone)을 비롯한 세계 각국 주요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하며 까다롭고 민감한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Oracle Database@Azure)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는 급속히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더 많은 리전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신규 서비스들도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브라질 남부 리전을 통해 남미에서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북부 리전을 통해 사용 가능 지역이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는 현재 전 세계 9개 리전에서 정식 제공되며 2025년 말까지 24개 리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전 세계 12,000개 이상의 병원, 클리닉, 약국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레인웨어 그룹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통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Exadata Database Service)를 사용하고 있다. 크레인웨어 그룹은 조달, 청구, 가격 책정, 재고 관리, 공급망, 보고, 준수 및 감사 등 전 과정에 걸쳐 필수적인 약국 SaaS 애플리케이션 트라이서스 비즈니스 오브 파마시(Trisus® Business of Pharmacy)을 운영하고 있다.
크레인웨어 그룹의 CTO인 아브힐라시 간디(Abhilesh Gandhi)는 "약국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크레인웨어 그룹의 SaaS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통해 많은 환자들의 요구 사항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라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통해 사용 가능한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는 당사 및 고객사에 필요한 확장성, 안정성, 보안성을 제공할 수 있다. 오라클의 멀티클라우드를 위한 노력과 분산형 클라우드 전략은 크레인웨어 그룹이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라클만의 차별화 요소다."라고 평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유럽 전역에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보다폰의 IT 전략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유연성 및 업계 전반에 걸친 대규모의 협력이 필요하다.
보다폰의 기술 공유 서비스 및 그룹 IT 운영 책임자인 페드로 사르도(Pedro Sardo)는 "보다폰은 여러 해 동안 엑사데이터 환경에서 실행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물리적 서버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 왔다."라며 "이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통해 여러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및 실행하고 있다. 확장된 기능을 활용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회복탄력성이 뛰어난 고성능 디지털 서비스를 대규모로, 또한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위한 강력한 신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브라질 남부 및 이탈리아 북부 리전이 추가됨에 따라 이제 호주 동부, 브라질 남부, 캐나다 중부, 미국 동부, 프랑스 중부, 독일 서부 중부, 이탈리아 북부, 미국 서부(DR), 영국 남부 등 총 9개 리전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25년 말까지 24개의 리전에서도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인도 중부, 미국 중부, 일본 동부, 북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중남부, 스페인 중부, 스웨덴 중부, 아랍에미리트 북부, 미국 동부 2, 서유럽, 미국 서부 2, 미국 서부 3 및 11개의 재해 복구 전용 애저 리전을 포함한다. 재해 복구 리전에는 호주 동부(DR), 브라질 남동부(DR), 캐나다 동부(DR), 프랑스 남부(DR), 독일 북부(DR), 일본 서부(DR), 미국 중북부(DR), 인도 남부(DR), 스웨덴 남부(DR), 아랍에미리트 중부(DR), 영국 서부(DR)가 포함된다.
기업은 애저 마켓플레이스(Azure Marketplace)를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구매할 수 있다. 기존의 애저 약정 및 할인 프로그램과 BYOL(Bring Your Own License) 및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Oracle Support Rewards) 등의 오라클 라이선스 혜택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무손실 자율운영 복구 서비스(Oracle Database Zero Data Loss Autonomous Recovery Service)는 개인화된 제안을 통한 맞춤형 견적과 함께 제공된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이제 사용량 기준 과금 방식으로도 제공돼 기업은 완전 관리형 데이터베이스를 단 몇 분 만에 배포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애저 데이터센터 내 OCI에서 실행하는 기업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OCI(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담당 수석 부사장인 카란 바타(Karan Batta)는 "더 많은 기업들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가 자사의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에 제공하는 가치 및 유연성을 직접 실감하고 있다."라며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에 대한 증가하는 전세계적 수요를 충족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유연성, 가용성, 회복탄력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해 세계 각국의 더 많은 리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인 브렛 탄저(Brett Tanzer)는 "현대 기업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를 지원하는 리전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 나가고 있다."라며 "오라클과의 협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사가 시장 상황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의 분산형 클라우드는 한층 더 탁월해진 제어력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오라클의 분산형 클라우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oracl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 내용은 당사의 전반적인 제품 방향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어떠한 계약에도 포함될 수 없다. 이는 어떠한 자료, 코드, 또는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아니며,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의존해서는 안 된다. Oracle 제품에 설명된 기능이나 기능의 개발, 출시, 시기 및 가격은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Oracle Corporation의 전적인 재량에 달려 있다.
Oracle, Java, MySQL및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된 상표이다. Net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최초의 클라우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