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2025년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IaaS 제공업체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보고서의 요약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13개의 퍼블릭 클라우드 IaaS(서비스형 인프라) 제공업체를 평가했으며, 각 제공업체의 대규모 서비스 제공 능력과 다양한 기능 제공 범위,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OCI(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12개 리전, 구글 클라우드와 11개 리전에서의 파트너십을 포함한 고속 인터커넥트를 통해 글로벌 확장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상호 연결은 OCI를 애저 또는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저지연 및 데이터 전송 비용 없이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라클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과 서비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 (Oracle Database@Azure),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클라우드 (Oracle Database@Google Cloud),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AWS (Oracle Database@AWS) 서비스와 같이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로 직접 확장된다. 고객은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에서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Exadata Database Service)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를 실행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실행 위치와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에 있어 유연성과 선택권을 제공받는다.”라고 분석했다.
IDC의 데이브 맥카시 리서치 부사장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전략은 고객이 전략적 제공업체에게 원하는 바에 대한 IDC의 관점과 부합한다. 유연한 컴퓨팅 구성과 일관된 배포 옵션을 통해 조직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에서든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연구와 설문조사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주제다. OCI를 통해 오라클은 최대 131,072개의 엔비디아 GPU를 지원하는 OCI 슈퍼클러스터와 같은 AI 인프라와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에 지속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차별화된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한다.” 라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라클의 카란 바타 OCI 수석 부사장은 “IDC 마켓스케이프에서 리더로 평가된 오라클의 입지는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수요를 반영한다고 본다.”라며, “일관된 글로벌 가격 정책과 분산형 클라우드 모델을 통해 고객은 자신이 운영하는 곳 어디에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클라우드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다. 오라클의 완전 통합된 AI 기능과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인프라는 고객이 더 빠르게 혁신하고 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oracl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IDC 마켓스케이프 벤더 평가 모델은 특정 시장에서 기술 및 서비스 공급업체의 경쟁력을 개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연구 방법론은 정성적 및 정량적 기준에 기반한 엄격한 점수 산정 방법론을 활용하며, 이를 통해 각 벤더의 시장 내 위치를 단일 그래픽으로 나타낸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IT 및 통신 벤더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역량 및 전략, 현재 및 미래 시장 성공 요인을 의미 있게 비교할 수 있는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기술 구매자에게 기존 및 잠재 벤더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360도 평가를 제공한다.
Oracle, Java, MySQL및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된 상표이다. Net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최초의 클라우드 회사다.